마 11:12 천국은 침노당하나니
마11: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이 짧은 절이 어려운 것은, 세 개의 단어 때문입니다. 문제의 단어는 "침노를 당하노니"(헬라어로는, ‘비아제타이biazetai’)와 "빼앗느니라"(헬라어로는, ‘하르파주신 아우텐harpazousin auten’), 그리고 반복해서 사용되되 형태만을 바꾼 "침노하는 자"(헬라어로는, ‘비아스타이biastai’) 때문입니다. 가장 난해한 단어인 비아제타이’는 중간태로도 해석될 수 있고 수동태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. 중간태는 헬라어에만 있는 것으로, 사용되는 어느 곳에서도 거의 해석상 애매합니다. 동사가 중간태로 사용될 때에는, 주어는 동사(동작)의 작인이면서, 이점에 있어서는 능동태와 같지만, 그러나 동시에, 마치 ..
2021. 5. 20.